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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에서 볼 수 있는 추천 드라마 10개 (한국)

10위 스위트홈

동명의 웹툰《스위트홈》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이며, 2020년 12월 1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되었다.

 

등장인물

줄거리
1화
철거 직전의 아파트, 그린홈으로 이사 온 지 일주일.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던 현수는 무섭게 돌변한 주민을 목격한다. 내가 먼저 사라지려고 했는데, 세상이 먼저 망했다.
2화
전염병일까? 국가재난경보가 발령되자 긴장하는 주민들. 괴물에게 물린 상욱을 가둬버린다. 현수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모른 척할 수 없다. 그래, 나가보자. 집 밖으로.
3화
도와줘요. 약속했어요. 지수와 재헌과 함께 아이들을 구하러 가는 현수. 무섭게 덤벼드는 괴물을 처치하고 1408호까지 갈 수 있을까. 놀랍게도 뜻밖의 구세주가 나타난다.
4화
욕망 때문에 괴물이 된다.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 그게 사실이라면 현수란 아이를 어떻게 하나. 주민들의 의견이 갈리자 은혁이 투표를 제안한다. 추방을 할지 말지.
5화
14층까지 갈 수 있을까. 두식 아저씨를 데려와야 하는 위험한 임무. 현수는 망설이지 않는다. 그리고 위로 올라간 또 한 사람. 상욱은 시작한 일을 끝내려 한다. 어떻게든.
6화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기어이 상원의 사무실로 향하는 이경. 현수는 주민들의 부탁이 무엇이든 거절하지 않는다. 선영은 혼자서 괴물과 마주한다. 그녀의 몫이니까.
7화
저 아이를 괴물이라 할 수 있는가. 자신들을 구해준 현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사람들. 은혁은 식량이 떨어져 가자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한다. 밖으로 나갈 시간이다.
8화
이대로 죽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견디는 수밖에. 지수는 선택한다. 그린홈으로 돌아온 이경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망설인다. 주민들에겐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9화
얼마나 더 잃어야 하나. 슬픔에 잠긴 이들 앞에 나타난 불청객들. 사람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괴물보다 더 잔혹한 그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기다려야 한다, 기회를.
10화
안전을 보장한다니, 군대에서 뿌린 전단지를 믿어도 될까. 그사이 현수의 마음이 흔들린다. 그의 말처럼 이곳을 떠나는 게 맞는가. 괴물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 안 되는가.
예고편

 

 

9위 사랑의 불시착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방영한 tvN 토일 드라마.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2세 패션업계사장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그린다.

 

등장인물

해외반응

넷플릭스를 통해서 전세계에 공개된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 시청률 TOP 10 안에 들었다. 2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집계된 대만내 한국드라마 TOP 10에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해외 반응은 아시아에 한정된게 아닌데,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포브스에서 각각 ‘반드시 봐야 할 국제적 시리즈 추천작’과 ‘2019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에 선정돼 국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국 BBC 역시 '사랑의 불시착'에 관한 긍정적 리뷰를 싣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탈리아 언론 룰티모 우오모는 “너만의 한국팀을 택하라”라는 제목으로 k리그와 함께 “한국은 지난 몇 년간 엔터테인먼트 산업 투자를 수확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오스카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BTS는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뒀다. 이는 문화에 대한 한국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는 신호다.”라고 기사를 냈다. 


미국의 주간지 옵저버가 선정한 코로나19의 사회적 격리 기간(3월 21일~3월 27일)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넷플릭스 TV쇼와 영화 순위에서 전체 6위에 올랐다. 또한 4월 10일 기준 넷플릭스, 훌루 등 OTT에서 가장 많이 본 전세계 컨텐츠 순위에서 전체 4위에 올랐다. 

 

오프닝

 

 

 

8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021년 6월 17일부터 2021년 9월 16일까지 방영한 tvN 목요 스페셜 드라마. 2020년 상반기에 방영하여 역대 tvN 주중 드라마 중 수도권 최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신원호 PD가 처음부터 시즌제로 기획한 작품으로 기존 스태프와 출연진이 처음 계약을 맺을 때 시즌제 관련 조항을 삽입하여 스토리와 대부분의 출연 배우가 변하지 않고 시즌1과 이어지게 된다. 시즌1과 같이 12부작 드라마로 제작됐다.

2020년 11월 말까지 캐스팅과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크랭크인에 돌입하였다. 도중에 코로나 19로 인해 조금 늦춰졌지만 결국 2021년 6월 17일에 첫 방영했다.

한 번의 결방도 없이 정주행했던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두 번의 결방이 있었다. 2021년 7월 29일, 대본의 퀄리티 유지와 코로나 19로 인해 결방했으며, 대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2 - 하드털이>를 방영하였고 스페셜 앨범도 나왔다. 그리고 2021년 9월 2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이라크 경기 중계로 인해[2] 한 주 동안 결방했다. 2021년 7월 29일과 같이 스페셜 앨범을 공개하였다.

담은내용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나이 마흔쯤엔 세상 어떤 일에도 무뎌질 줄 알았는데,
감당하기 힘든 좌절과 고비는 여전히 찾아와 인생을 흔들어놓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정답을 다 아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내 결정이 옳은지 늘 고뇌해야 하는 의사로서의 하루하루도 만만치 않다.

마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인생은 알 수 없고,
교수라 불리지만 아픈 환자들을 대하는 건 여전히 힘이 든다.

각자의 삶을 살다 다시 만난 그들..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 의지가 되는 친구이자 동료로
삶의 최전방인 대학병원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며
의사로서, 인간으로서 성장 중이다.

언제부턴가,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기 말이다.

등장인물

7위 킹덤

킹덤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한국 드라마로, 조선시대 배경의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병든 왕을 둘러싸고 흉흉한 소문이 떠돈다.
어둠에 뒤덮인 조선, 기이한 역병에 신음하는 산하.
정체 모를 악에 맞서 백성을 구원할 희망은 오직 세자뿐이다.

 

등장인물

예고편

 

 

 

6위 이구역의 미친X

분노조절 0%의 미친X 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미친X 이민경,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가 펼쳐내는 과호흡 유발 코믹 로맨스

등장인물

노휘오(정우): 의협심 넘치는 열혈경찰이라 스스로를 자부하며, 제법 괜찮은 삶을 살고 있었다. 비가 지랄 맞게 퍼붓던 그 날 전까진. 그 날의 사건으로 파면에 파혼에 순식간에 인생은 고꾸라지고, 세상에도 스스로에게도 화가나 견딜 수 없게 된 휘오는, 치미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미친X가 되었는데. 부디 내안의 분노가 사그러들기를 바라며, 심호흡과 함께 숫자를 거꾸로 세 보는 휘오, 그의 앞에 머리에 꽃을 꽂은 또 다른 강력한 미친X 민경이 나타난다.


이민경(오연서): 커리어와 미모를 다 갖춘 그녀는 누구나 부러워 할 만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비가 온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던 그 날 전까진. 그 날의 상처는 점점 깊어져 좀처럼 아물지 않고, 누구도, 자기 자신도 믿을 수 없게 돼 버린 민경은, 자신이 만든 감옥에 갇혀 망상과 강박에 시달리는 미친 X가 되었는데. 그런 그녀의 눈에 또 다른 수상한 미친X 휘오가 꽂힌다.


김인자(백지원): 휘오와 민경이 사는 아파트 부녀회 회장.성역 없는 오지랖, 말도 안되는 정보력을 가졌다. 어떤 말이든 기승전 아파트 값으로 연결시키는 희한한 능력의 소유자.


최선영(이혜은): 휘오와 민경이 사는 아파트 부녀회 부회장이자 인자의 오른팔. 매일 술에 쩔어 자정 가까이나 돼야 귀가하는 남편 탓에 독박 살림, 독박 쌍둥이 육아를 떠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통한 체구와 동글동글한 얼굴처럼 순하고 유하다.


이주리(이연두): 휘오와 민경이 사는 아파트 부녀회 총무이자 인자의 왼팔. 한때는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를 거치느라 주부로 전업한 지 2년차로, 전업주부 생활의 공허함을 달래려 부녀회 활동에 누구보다 열심이다.

예고편

 

 

 

5위 인간수업

넷플릭스에서 2020년 4월 29일에 공개된 한국 드라마이다. 장르는 하이틴, 범죄이며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영어 제목은 Extracurricular, 일본어 제목은 人間レッスン.

 

학교 안에서는 모범생, 학교 밖에서는 영리한 범죄자.
그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은 완벽했다.
같은 반 친구가 그의 위험한 사업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대략 줄거리

1화
눈에 띄지 않게 살자. 학교 안에서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오지수. 학교 밖에서는 전혀 다른 얼굴로 살고 있다. 그가 위험한 불법 사업의 중심에 있다. 아무도 모르게.
57분
2화
지수가 사업에 쓰는 핸드폰을 잃어버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도둑에게 탄로 나는 비밀, 당황한 그가 속수무책으로 협박을 받을 때, 서민희가 다시 일을 요청한다.
69분
3화
아빠를 찾아야 한다. 당장 생활비도, 학원비도 없는 지수. 돈 문제로 골치가 아픈 그는 몸도 성치 않고 성적도 떨어진다. 하지만 배규리의 제안만은 피하고 싶다.
53분
4화
업무를 재개하는 지수. 이제 아무도 믿을 수가 없다. 버는 돈을 어디에 보관하면 좋을까? 다시 사업과 학업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곽기태 무리가 지수를 집적거린다.
44분
5화
학교에서 불의의 사건을 일으킨 후, 엄마와 갈등하는 규리. 기태의 생일 파티에서 그의 반응에 실망하는 민희. 두 사람은 헛헛한 마음을 어디에 의지해야 할지 모르겠다.
47분
6화
눈썰미 좋은 경찰의 눈에 띄는 민희. 곤경은 면했지만, 이 사건으로 민희는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왠지 얘라면 나를 도와줄 것 같아. 오지수, 나 따라서 어디 좀 가자.
55분
7화
일단 살아야 한다,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규리에게 전화를 거는 지수. 하지만 늘 그렇듯 규리는 필요한 것 이상의 과감한 조치를 취한다.
46분
8화
내가 해결하면 되잖아. 직접 류대열을 만날 준비를 하는 규리. 이러다 또 잘못된 일에 휘말리는 건 아닐까. 그때 이 실장은 경찰의 감시를 피해 병원에서 몰래 탈출한다.
45분
9화
규리를 만나려면 혼자 와라. 뜻 밖의 소식에 놀라는 지수. 둘은 막다른 길에 다 다른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 웬일인지, 갑자기 대열의 노래방에 불량 학생들이 몰려온다.
56분
10화
어딘가 이상하다. 이미 종결된 사건인데, 이해경은 석연치가 않다. 불안하고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지수. 이대로 모든 걸 끝낼 수는 없을까. 아무도 모르게.
72분

등장인물

예고편

 

 

 

4위 지금우리 학교는

2022년 1월 28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을 원작으로 한다.

국내판과 해외판 제목이 다르다. 국내판은 원작 웹툰의 제목을 그대로 따라가고, 해외판은 라인 웹툰에서 연재되는 영어판의 제목인 'All of Us Are Dead'를 사용한다. 직역하면 '우리 모두가 죽었다. 좀비물이라는 장르를 감안하여 의역하면 '우리 모두가 시체다' 정도가 된다. 다만 일본판은 국내판을 직역한 지금, 우리들의 학교는…‘(今、私たちの学校は…)’라는 제목으로 개봉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시즌2 제작이 확정 되었다.

대략적인 내용

좀비 바이러스 발생의 시발점이 된 효산고등학교.
이곳에 갇힌 학생들은 필사적으로 탈출구를 찾아야만 한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등장인물



예고편

 

 

 

3위 이태원 클라쓰

2020년 1월 31일부터 2020년 3월 21일까지 방영한 JTBC 금토 드라마.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이다. 광진 작가의 동명의 웹툰인 이태원 클라쓰를 원작으로 한 웹툰 실사화 작품.

기획의도

“원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있냐?”, “혼자 사는 세상이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다.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정해진 틀 안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어른스럽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지고 있는 현시대이기에. 
없는 자의 소신은 이득 없이 고집이고 객기가 되는 세상.

하지만 그렇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의 삶에 당신은 있는가?

여기 고집,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 한 놈이 있다.
박새로이.

이 남자는 무릎 한 번을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 가족 모두를 잃고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걷게 된 이태원 거리. 
다양한 인종, 느낌 있는 이국적인 건축물, 자유로운 사람들, 각국의 맛있는 요리들.
세계가 압축된 듯한 이태원에서 자유를 느낀 그는, 
다시금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곳 이태원 골목에서 
뜻이 맞는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한다.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타협하지 않는다. 
자유를 쫓는 힘없는 자의 소신, 

필연 같이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관철 시키며 원하는 바를 이루려 한다.
그는 머리가 똑똑하지도, 특출한 재능이 있지도 않다. 
그저 단단할 뿐.

그런 보통사람인 새로이의 거침없는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때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았으나 현실에 타협했을, 
또는 그 험난한 길을 걷고 있을 많은 시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와 강한 자극을 줄 것이다.

등장인물

예고편

 

 

 

2위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제작한[5]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되었다.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데스 게임 장르의 드라마이며 제목은 골목 놀이인 오징어에서 따 왔다.

2022년 6월 13일 시즌2 제작이 결정됐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끔찍한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평가

해외에서도 호평이 매우 자자하다. IMDb 유저 평점 8.1점이고, 특히 6화 깐부편은 유저 평점 9.4점이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4%이기에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대부분 호평을 받았음을 알 수 있고, 신선도 보증 마크(Certified Fresh)도 받았다. 또한 로튼 토마토, IMDb, TMDB, Trakt 등 유명 영어권 영화&TV 관련 리뷰&정보 커뮤니티에서 수주간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어서 평가 표본이 많다.


포브스에서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무조건 봐야 될 드라마라며, "폴가이즈, 살인을 곁들인"이란 제목으로 소개하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가장 기이하고 매혹적인 넷플릭스 작품 중 하나"라고 평한 포브스는 구슬치기 내용이 담긴 6화 '깐부'편을 "올해 본 TV 프로그램 에피소드 중 최고"라고 극찬했고, "뛰어난 연기, 기억에 남는 캐릭터, 창의적인 사건들로 가득한 강력한 작품"이라고도 평가했다. 이 밖에도 "신선한 아이디어를 스릴 넘치는 드라마로 승화시켰다"(디사이더), "단순한 놀라움 그 이상을 선사한다"(film-rezensionen.de), "감정적인 호소력을 준다는 점에서 여느 서바이벌 장르물과 다르다"(슬레이트) 등 여러 매체의 평론가들이 호평했다.


미국의 CNN은 "정말 죽여주는 작품"이라며 호평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이 화제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하는 것은 과소평가된 표현"이라며 "이번 흥행은 한국 영화 기생충에서 드러났던 것과 매우 비슷한 현상"이라고 설명했고, 같은 날 뉴욕타임즈는 유쾌한 어린 시절의 게임을 어둡게 비틀어 대중문화의 감성을 자극했다고 호평했다. 또한 프랑스 BFM 방송도 "비평가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발한다"고 호평했다.

일각에서 본작이 여성을 묘사하는 방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석연찮고, 여성혐오적 발언과 폭력이 난무할 뿐 아니라 VIP 및 진행요원 등 권력을 가진 역할에는 여자가 없다는 게 골자다.# 이동진 평론가는 장덕수와 한미녀의 이야기는 "조악하게 느껴진다"며 "장르적인 필요에 의해 전형적인 남성상과 전형적인 여성상을 가져온 게 아닌가 싶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왓챠피디아 등에서는 평점이 한동안 2점 후반대로 나왔다. 다만 이것은 과도한 여혐몰이이며 '드라마에 여성혐오가 나오는 것'과 '드라마가 여성혐오를 옹호하는 것'은 다른 문제로, 오히려 오징어 게임은 여성혐오를 악한 행위로 묘사하므로 문제가 없다는 시각도 많다. VIP 및 진행요원을 모두 남성으로 캐스팅한 건 오히려 권력자가 주로 남성인 현대 사회의 현실을 묘사하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다. 어쨌든 기존 해외 시리즈가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아시아권 드라마가 인기를 얻은 탓인지, 왓챠피디아에서도 시간이 흐르며 서서히 평가가 좋아졌다.


지금 우리 학교는 역시 여성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는데, 이 때 오징어 게임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존 데스 게임 장르에서 주목받았던 작품들과 차별화되지 않을 뿐더러 개연성이 낮고 신파가 많아 장르 특성인 박진감이 무뎌졌다는 평을 받았다는 분석도 있다.

등장인물

예고편

 

 

 

1위 지옥

2021년 11월 19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웹툰 지옥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정확히는 연상호 감독의 대학교 졸업 작품인 애니메이션 지옥: 두개의 삶을 원작으로 글 연상호, 그림 최규석의 ‘웹툰 지옥’을 연재했고, 이 웹툰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연출한 것이다. 시즌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 1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촬영했었다.

 

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한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자들의 이야기.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1. 고지(告知)


'천사'라 불리는 반투명한 얼굴이 대상자 앞에 나타나 그의 이름을 말한 뒤 죽을 날짜와 시간을 예언한다.


2. 시연(試演)


고지한 시간이 오면 고지 대상자 근처에 3명의 사자들이 나타나고 그에게 여러 차례 물리적인 폭력을 행하며 고지받은 자에게 지옥에서 겪을 괴로움을 미리 보여준 다음, 마지막으로 세 사자가 고지자의 몸에 손바닥을 갖다대면 강렬한 빛이 뿜어져나와 결국 화장을 당한 것처럼 검게 그을린 골격 형태의 파편만 남는다.

 

그 후 사자들은 보이지 않는 벽으로 달려들어가듯 현세계에서 사라진다. 시연을 받는 도중에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즉사하거나 기절할 정도의 충격이나 부상을 입었음에도 맨정신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시연 도중에는 지옥의 사자들이 시연을 받는 자를 지옥으로 보내기 전까지는 기절할 수도, 죽을 수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등장인물

예고편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