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를 거쳐 이번시간에는 AWS BeansTalk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AWS의 BeansTalk은 콩나무입니다!
네 콩나무 입니다. 우리는 개발한 소스파일(예: WAR) 을 심기만 하면 나무가 우아앙 자라서 콩나무가 완성됩니다.
콩은 개발자가 심고, 나무는 AWS에서 키워주는 것이지요
뭐 사실 순서로 보면 콩나무를 미리 만들어 놓고, 소스를 나중에 넣는게 맞는 순서 이지만, 여튼 AWS에서 소개하는 내용에서는 콩나무 입니다. 콩나무는 소스파일 외에 모든 다른 구성 환경을 의미합니다.
-AWS에서의 설명
코드를 업로드하기만 하면 Elastic Beanstalk가 용량 프로비저닝, 로드 밸런싱, Auto Scaling부터 시작하여 애플리케이션 상태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배포를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AWS 리소스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기본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ㄷㄷㄷ 엄청납니다.
그럼 콩나무에서는 어떤것을 구성해줄까요?
1. 서버
EC2 기반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스펙의 서버를 만들어 줍니다.
2. Database
기본적으로 추가되지 않지만, 추가 설정으로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만들어 줍니다.
3. 보안
서버와 디비서버가 만들어 졌으니 당연 그 사이의 보안처리도 알아서 구성해줍니다.
물론, 외부와 단절된 웹서비스라면 따로 보안설정을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4. 모니터링
서버의 동작및 로그를 웹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로드밸런스 및 오토스케일링
이 설정을 활성화 하면 로드밸런스(ELB) 구성 뿐만 아니라 오토스케일링 기능까지 수행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상 대표적인 구성항목을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콩나무는 배포와 관련된 사항, 업데이트, 네트워크, 알림등을 구성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실 저는 저 위에 써 놓은 서버구성이나, 네트워크, 보안구성등을 잘 알지 못합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은
단순히 개발만 할줄 아는 개발자가, 저 위 구성을 알지 못하더라도 소스만으로도 쉽게 배포가 가능하다는 것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ocs.aws.amazon.com/ko_kr/elasticbeanstalk/latest/dg/GettingStarted.html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BeansTalk 실습 하는 것을 포스팅 하겠습니다.